마법이 사라져버린 퓨처놀랜드!
그 세상을 구할 수 있는 건… 바로 상상력이 넘치는 우리 친구, 뵈뵈!
뵈뵈는 7살 꼬마예요. 평범한 놀이터에서 놀던 어느 날, 반짝이는 구슬을 따라 마법코드의 세계로 빨려 들어가요. 그런데 이 세계가 멈춰가고 있대요! 이유는? 누군가 마법 코드를 훔쳐간 것!
그래서 뵈뵈는 귀여운 AI 로봇 친구 피코랑, 날개 달린 토끼 루비와 함께 코드를 되찾는 모험을 떠나요.
숲속 퍼즐을 풀고, 시간을 멈춘 시계 정원을 살리고, 수수께끼를 푸는 말하는 나무도 만나죠!
하지만 조심하세요! 어둠 속에서 그림자 바이러스가 뵈뵈를 방해하려고 계속 나타난답니다.
이 책에서는 진짜 코딩처럼 문제를 하나씩 풀어야 해요.
여러분도 뵈뵈처럼 같이 고민하게 될 거예요.
자, 이제 당신 차례예요.
퓨처놀랜드를 지킬 준비됐나요?
뵈뵈와 함께 코딩 마법 대모험, 출발!
현직 어린이집 원장의 동화 이야기 – 상상력으로 세상을 잇는 동화 작가
저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27년동안 일하며
아이들과 함께 웃고, 울고, 배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일상은 어느 날 저에게 동화처럼 소중한 이야기로 다가왔고,
저는 그 순간들을 책 속에 담고 싶어졌어요.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짧지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전자 동화책을 쓰게 되었어요.
저는,, 진짜 마법은 아이들의 상상력에서 시작되고,
그 힘은 아이들 마음속에 있다는 걸 믿어요.
오늘도 저는 작은 동화책 속에
아이의 마음에 반짝이는 별 하나를 심습니다.
그 별이 우리 아이들의 ‘내일’을 더 따뜻하게 밝혀주기를 바라면서요.